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단독] 수도 동파 비용이 횡령? "무리한 감사 드러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전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자신을 겨냥한 먼지털기식 무리한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을 거듭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를테면 위원장의 관사에 수도관이 동파돼서 수리한 적이 있는데, 이 비용을 전 위원장이 횡령한 거 아니냐고 직원들을 몰아붙이는 식이었다는 겁니다.

이지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