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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북한 언급 없이 '자유' 강조한 11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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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기조 연설을 했죠.

주요 연설 때마다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역시 '자유' 그리고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메시지는 없었고요, 대북 정책의 핵심인 이른바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를 두고 "공허한 연설이었다" 이런 비판과 함께, "소신을 잘 말했다" 이런 호평이 엇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