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조각가로 데뷔했습니다.
핀란드 탐페레에 있는 사라힐덴 미술관에 전시된 피트의 작품들인데요.
총격전을 묘사한 석고 조형물과 주택 형태의 실리콘 조각 시리즈 등 총 9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피트는 개막 행사에서 이번 전시가 "새로운 세상이자 첫 진입"이라고 말했고요.
작품 배경에 대해서는 "자기 반성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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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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