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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찰 스토킹 경고 직후 여자친구집 찾아 폭행‥여성 변호사도 스토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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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신당역 사건, 워낙 충격적이라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만 사실 유사한 범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은 너무 많습니다.

이를테면 오늘도,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고, 며칠 전 자신을 변호한 변호사를 스토킹하고 사무실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이 오늘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서윤식 기자 보도 먼저 보시고, 신당동 사건 이후 저희에게 자신이 겪고 있는 끔찍한 일을 알려온 한 여성의 이야기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