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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 엄중‥수급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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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틀 새 강원도 춘천 돼지농장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데 대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오늘 긴급 방역상황회의를 열고 "2019∼2021년에도 추석 직후 총 8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춘천에서는 어제 돼지 7천여마리를 사육하는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이 농가에서 5.3㎞ 떨어진 다른 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