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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현실 모르는 '재난 지원금'‥"당장 생활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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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 청양 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데요.

현실에 맞지 않는 지원금 때문에 당장 생활도 어렵다는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형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부여 은산면의 한 주택.

산사태로 작은 방과 창고가 무너져 아예 철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