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농작물 폐작 위기‥해안은 쓰레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제주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전체 밭작물의 절반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분을 머금은 해풍 탓에 일부 작물은 아예 농사를 포기해야 할 지경입니다.

손실된 제주 올레길과 해안도, 복구는 시작됐지만 떠밀려 온 엄청난 양의 쓰레기 때문에 복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태풍이 지나간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배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