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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신선한 경제] 국토연구원 "상습침수지역 관리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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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서울 도심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8명이 숨지고, 차량 1만여 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여름마다 이런 큰비가 반복될 가능성이 큰 만큼 강남역 등 상습침수지역 관리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이들 지역의 방재 성능 목표를 시간당 100mm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대규모 빗물저류 배수시설을 설치해야한다고 제언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