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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330원도 임박…'금융위기' 수준 다다른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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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원도 임박…'금융위기' 수준 다다른 환율

[앵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28원을 돌파하면서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이 고강도 통화 긴축을 이어갈 거란 우려가 재차 부각됐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아직 대외건전성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라면서도 필요시 자본유출입 확대 우려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