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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친절한 경제] 폭우 때 더 위험한 '반지하'…필요한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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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16일)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 때 인명 피해까지 있었던 반지하 주택 관련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모두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랑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방법론에서는 서로 좀 다른 생각을 보였다면서요?

<기자>

네, 반지하주택 대책에 있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로 이견을 보인 건데요, 먼저 오세훈 시장이 지난 10일 20년 내에 반지하주택을 없애겠다고 했는데,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