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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교육현안 쌓였는데 또 수장 공백 사태...교육개혁 차질 빚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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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낙마하면서 교육부는 또 수장 공백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후임 장관을 찾기까지 난관이 예상되는 가운데 새 정부가 야심 차게 시행하려던 교육개혁도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온 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특혜 의혹이 일었던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김인철 / 前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5월 3일) : 저는 오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합니다. 모두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