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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광복회장 "일본과 공존 공생 필요...일본 사과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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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권 광복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일본과 공존 공생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 침략과 수탈에 대한 일본의 진솔한 고백과 사과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오늘 열린 광복절 77주년 경축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고 나서 우리는 이를 심사숙고해 장차 우리 후손들이 평화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준비해 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