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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 시각 세계] '악마의 시' 루슈디, 인공호흡기 떼고 대화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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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시' 작가, 살만 루슈디가 흉기 테러를 당한 지 하루 만에 인공호흡기를 떼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식입니다.

루슈디의 출판 대리인인 앤드루 와일 리는 루슈디가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회복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고요.

루슈디의 동료 작가 아티시 타시르도 트위터를 통해 "루슈디가 인공호흡기를 떼고 이야기를 하고 농담도 던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