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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윤 대통령 “광복절 사면,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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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서

정치인 배제 기조 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광복절 특멸사면을 두고 “이번 사면은 무엇보다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광복절 사면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 정치인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음을 시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