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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동작·관악은 '매트', 강남은 '개인 텐트'…이재민 시설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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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폭우로 서울 강남과 동작구 주민 수백명은 임시대피소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데요. 지역 별로 대피소 시설과 제공된 물품 차이가 적지 않아 안그래도 지친 이재민을 더 허탈하게 하고 있습니다.

두 지역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박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양말과 수건 등이 곳곳에 널려 있고, 컵라면에 반찬 두어 가지로 끼니를 해결합니다.

"식사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