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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교통난 우려에 출근 시간 조정...부동산 대책 발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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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새벽에 부동산 대책 발표 연기 긴급 공지

"침수 피해 커…피해 복구 집중할 것"

산자부, 에너지안전대책반 구성해 복구 작업 착수

침수 지역 중심으로 안전사고 대비…긴급 점검

[앵커]
도심 마비 우려에 정부 부처와 민간 기업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가거나 출근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오늘(9일) 예정됐던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도 미뤄졌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가 새벽 1시 50분쯤 출입기자에게 보낸 긴급 공지 문자메시지입니다.

예고했던 '주택 250만 호 이상' 공급 계획 공개 시점을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연기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