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날씨] "서울에 내린 비는 관측 사상 115년 만에 최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 서울에 내린 비는 기상 관측 사상 최악의 비였습니다.

일 강수량, 시간당 강수량 모두 기존 기록을 경신하는 115년 만의 폭우였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흙과 자갈이 섞인 산사태가 도심 아파트를 위협합니다.

2011년에 발생한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의 모습입니다.

당시 서울에 내린 폭우는 시간당 최고 113mm.

그런데 밤사이 내린 비는 이보다 훨씬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