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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친족가구 역대 최다‥"제도 변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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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족이 아닌 친구나 연인과 함께 지내는 '비친족 가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굳이 안 해도 된다, 마음이 맞는 친구와 경제적 부담을 나누며 함께 살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건데요.

그런데 정작 응급상황에서는 서로 수술 동의도 해줄 수 없습니다.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