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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23인치 알통 '브라질 헐크'의 비극…55번째 생일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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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3인치 이두박근'으로 유명세를 누린 브라질 보디빌더가 55세의 나이에 숨졌습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근육을 키우기 위해 몸에 기름을 주입해 온 브라질 보디빌더 발디르 세가토가 55세 생일인 지난달 26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아널드 슈워제네거처럼 근육질 몸매를 갖고 싶어 헬스를 시작했지만, 헬스를 하면서 알게 된 '신톨'(Synthol)이라는 약물에 중독된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