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논란이 되고 있는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학제 개편안과 관련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국민이 원치 않으면 폐기할 수 있다며 입장을 선회했죠.
오늘도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고자 하는 취지였다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순애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어제 / 학부모 단체 간담회)]
(국민들이) 만약에 정말로 이 정책이 아니라고 한다면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어떻게 국민들이 전부 원하지 않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까?
논란이 되고 있는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학제 개편안과 관련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국민이 원치 않으면 폐기할 수 있다며 입장을 선회했죠.
오늘도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고자 하는 취지였다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순애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어제 / 학부모 단체 간담회)]
(국민들이) 만약에 정말로 이 정책이 아니라고 한다면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어떻게 국민들이 전부 원하지 않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