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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53명 사망' 포로수용소 폭격 파장..."위장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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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의 한 광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살해당한 우크라이나인의 숫자와 함께 이들의 이름이 적힌 우크라이나 국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29일, 분리주의 세력이 점령한 올레니우카의 수용소에서 사망한 아조우 제철소 투사 등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의 이름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이들을 공개처형 해놓고 폭격으로 위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