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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내일부터 ARF 등 아세안 연쇄회의..."대북 공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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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3년 만에 대면개최

ARF에 美·中·日·北 등 27개국 참여

올해 ARF에 北 안광일 대사 참석 예상

北, 핵 개발 정당성 주장할 듯…대남 메시지 주목

외교부 "ARF, 대북정책 지지 확보하는 자리"

[앵커]
내일부터 캄보디아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를 비롯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북한에서는 최선희 외무상 대신 대사급 외교관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북핵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 강화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탓에 2년 연속 화상으로 열렸던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회의가 캄보디아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