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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與, 비대위 체제 전환 가속도...이준석 대표 거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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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 출연 : 신선종 / 부산외대 국제학부 교수, 유용화 / 한국외대 초빙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새 정부 출범, 채 석 달이 되지 않았는데여당 내부 갈등이 극심한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데 이어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직무대행직을 내려놨고요. 윤영석 최고위원까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최고위원들의 사퇴가 줄을 잇는 상황에서 비대위 체제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여당 내 비대위 체제 전환이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에는 어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