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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만 5세 입학' 찬반 가열...입법 진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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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만 5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시행을 위해선 교육법 제정 이후 76년 만에 법 개정이 필요한데요,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기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어떤 쟁점이 있는지,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입학 연령 하향의 목표는 공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 격차 해소입니다.

[박순애 / 교육부 장관 (지난 30일, YTN 출연) : 아주 이른 나이부터 교육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