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가장 낡은 집을 가장 깨끗하게"…튀르키예 한국전 참전용사 집수리 프로젝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낡고 지저분한 창문과 곰팡이가 피고 타일이 다 벗겨진 주방.

튀르키예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의 집입니다.

상하고 벗겨진 마루는 카펫으로 덮어뒀습니다.

[베이툴라 / 한국전 참전용사 아들 : 저 혼자서 어머님을 모시고 있어요. (이 집에 산지) 30년, 35년 정도 된 거 같아요.]

한국전에 참전한 튀르키예 참전용사는 만5천여 명.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규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