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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가총력전 연합훈련...한미 국방, 정상회담 조치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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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양국 국방 장관이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나 국가 총력전 방식의 연합훈련 실시와 고위급 확장억제전략 협의체 재가동에 뜻을 모았습니다.

동맹을 강조한 한미정상회담의 내용을 한층 구체적으로 진전시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샹그릴라 대화 이후 50여 일 만에 다시 만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이번 회담에선 고도화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각종 제도를 정상화하고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