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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이번엔 '발암물질'...'친환경' 강조한 스타벅스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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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A 씨는 지난 3일 스타벅스에서 여름용 한정판 가방을 받아냈습니다.

이벤트 음료 17잔을 마신 결과물입니다.

그런데 포장을 뜯자마자 악취가 너무 심해 당황했습니다.

의류관리기에 넣고 탈취 기능을 돌렸는데, 오히려 악취가 심해지고 열기까지 올라왔습니다.

[A 씨 / 스타벅스 고객 : 저랑 좀 거리가 있던 남편도 눈이 따갑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잘못됐다,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