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뉴스라이더] 尹 문자 공개, 인사 채용 논란까지 번지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권성동 직무대행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체리 엄지척' 이모티콘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당을 위한 쓴소리가 내부 총질로 보이냐는 질타부터 이준석 대표 징계에 윤심이 작용한 거 아니냐는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아직 대통령 입장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실은 사적 대화 내용이 노출돼 오해를 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스럽다, 정치 쟁점화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