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새벽 5시 20분쯤 전남 담양산업단지 안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20억 원대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두 개 동이 모두 타고 불이 옮겨붙은 근처 공장 건물 3개 동도 일부가 타 소방 추산 24억 2천8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인접한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까지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인 결과 6시간 20여 분만에 모든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두 개 동이 모두 타고 불이 옮겨붙은 근처 공장 건물 3개 동도 일부가 타 소방 추산 24억 2천8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인접한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까지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인 결과 6시간 20여 분만에 모든 불을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