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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與 "文 정부, 유족에도 실종자 北 해역 생존 사실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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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서해 피격 사건 진상조사 TF'는 문재인 정부가 유족에게도 실종자의 생존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TF는 오늘(6일)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TF 단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은 당시 정부는 지난 2020년 9월 22일 오후 3시 30분 실종자가 북측 해역에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유족에게는 이를 숨겼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