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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나토 동행 논란' 인사비서관 배우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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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문제 없다" vs "명백한 국기문란"

<앵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얼마 전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갈 때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함께 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여성은 대통령실에서 근무까지 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를 거론하며 거세게 비판했고, 여당은 문제가 될 일이 아니라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먼저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 나토 정상회의에 동행해 논란의 한복판에 선 건,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이자 유명 의료재단 이사장의 딸 신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