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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5일 만에 국회의장단 선출했지만…갈등 불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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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한 달 넘는 줄다리기 끝에,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합의를 통해 일단 의장단은 구성했지만, 국회상임위원장 자리를 어떻게 나눌지, 사법개혁특위는 어떻게 운영할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휴일인 어제(3일) 두 차례에 걸친 원내지도부 회동에도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오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의 국회의장 단독 선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