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면역 회피 변이 탓…"대유행 안 끝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천5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나흘 연속 일주일 전 같은 요일에 비해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것인데, 방역당국은 국내외에서 새롭게 퍼지는 변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신규 확진이 15만 명까지 늘어나는 상황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110개국으로 퍼지면서 전 세계 확진자가 2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