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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북한 "코로나, 대북전단 탓"…통일부 "불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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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코로나 유입 경로를 확인했다며, 대북 전단 등이 최초 원인이 됐을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 중순쯤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 지역에서 수도로 올라오던 여러 명의 인원들 중에서 발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속에서 유열자들이 급증했고 이포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열자들이 집단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