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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우대빵, 20일 강남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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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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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우대빵은 오는 7월 20일 서울의 중심 강남구에 강남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0년 5월을 시작으로 최단기간 국내 최다 지역으로 진출한 우대빵은 중개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매물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그리고 부산까지 아파트 매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대빵은 전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우대빵이라는 어플을 런칭, 현재는 27,673개의 누적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22년 06월 기준 56개 지점을 보유하였으며, 1달 이내 거래 건수 비율은 평균 59%, 평균 거래 기간은 1개월 9일이다.

직접 발품을 팔아 아파트를 구하는 시대가 아닌 핸드폰으로도 누구나 쉽게 매물을 등록하고 언제 어디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빠르게 거래가 가능하도록 부동산 시스템 디지털화를 통해 거래 시장을 확장했다.

우대빵은 허위 매물 0%를 목표로 어플 내 집주인 직접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으며,이를 통해 현재 부동산 시장 내 공정한 중개 문화를 선도하며 많은 고객과의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창섭 우대빵(에스테이트클라우드) 대표는 “22년 6월 기준 현재 누적 거래액 6700억을 달성하는 아파트 거래 신화를 이루었다”며 “이번에 강남에 입점하는 만큼 이에 대한 이익을 강남 소재 고객에게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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