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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달라진 건 없어"‥18살 임윤찬의 굳은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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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셰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귀국해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우승 전후 달라질 건 하나도 없다는 임윤찬 군을 조국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18살에 이뤄낸 놀라운 성과, 그리고 이어진 '신드롬'에 가까운 열기.

어린 나이에 혹시나 들뜨고 흔들리지 않을까, 하지만 '기우'였습니다.

[임윤찬/'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달라진 건 없습니다, 콩쿠르를 우승했다고 제 실력이 더 는 건 아니기 때문에 더 연습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