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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완도 실종' 일가족 전화 3시간 간격으로 꺼져…해안가 일대 수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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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 뒤로 보이는 어린이는 10살 조유나 양입니다. 조유나 양과 부모가 '제주 한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고 떠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완도의 한 펜션에서 나간 뒤, 26일째 행적이 묘연한데요, 경찰은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항구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건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한 남성과 여자아이를 등에 업은 여성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펜션을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