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하태경 "文, 구조 지시 없어...감추는 자가 범인"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진상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하태경 의원은 YTN <뉴스라이더> 뉴핵관에 출연해 과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도 구조 지시를 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회의록을 확인하면 진실을 찾을 수 있는데, 민주당이 실제로 공개 동의를 피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하태경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국민의힘 TF 단장]
국방부에서도 확인된 건 대통령이 살아 생전에 보고받을 당시에 아무런 지시가 없었다. 구조하라는 말도 없었다. 그 부분이 다시 재확인이 되었고요. 그런 지시가 없다 보니까 국방부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