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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건 인테리어 소품인가 소화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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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을 못 받던 가정용 소화기가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커스텀 소화기로 재탄생했습니다.

'공단소방서'와 '사랑의 열매'가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화기를 제작하고 있는데 소화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가 목표입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휴식을 취하던 남자가 거실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 가정용 소화기로 불을 끕니다.

초기 진화시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갖고 있다는 소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