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 호우로 도심 곳곳에서 침수 피해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광명역 주차장으로 물이 차올라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수색동의 한 공사현장 인근에서는 토사와 빗물이 섞인 흙탕물이 내려와 인근 가게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에서도 물이 불어나 불광천길 증산철교 하부도로가 한때 통제됐다가 저녁 8시 40분쯤 해제됐습니다.
오늘(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광명역 주차장으로 물이 차올라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수색동의 한 공사현장 인근에서는 토사와 빗물이 섞인 흙탕물이 내려와 인근 가게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에서도 물이 불어나 불광천길 증산철교 하부도로가 한때 통제됐다가 저녁 8시 40분쯤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