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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수회담 비선 논란... 대통령실 "물밑 라인 없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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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선 논란일까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이의 영수회담을 추진하기 위해 비공식 라인이 물밑에서 조율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공식 특사' 역할을 했다고 자처한 인사들, 이 사람들입니다.

함성득 경기대 교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인데요.

임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함성득 경기대 교수와 내가 지난달 17일부터 접촉해 영수회담 성사를 위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이야기를 서로 전달했다"며 "지난달 19일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삼자회동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