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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현장 봤다면 그런 의사결정 했을지 의문"…尹, 탈원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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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전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바보짓'이라 몰아세우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윤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어민 북송 재조사, 공공기관 혁신에 이어 탈원전 폐기도 본격적으로 꺼내 들면서 신·구 권력 간 전선도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력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탈원전 정책을 겨냥해 "5년 간 바보 같은 짓", "탈원전이라는 폭탄이 터져 폐허가 된 전쟁터" 등의 표현을 써가며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