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고등래퍼' 최하민, 아동추행 혐의 '유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힙합 가수 최하민씨가 아동 성폭력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최씨는 앓고 있는 조울증 때문이라고 항변했지만 재판부는 정신 장애를 인정하면서도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보도에 정자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년 전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에서 준우승한 뒤 10대들의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래퍼 최하민씨.

지난해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9살 남자아이의 신체 일부를 접촉해 성폭력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