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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탈원전 5년은 바보짓"…'1조 일감' 약속한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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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바보 같은 짓이라고 비판하며 정책 폐기를 공언했습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1조 원 이상의 원전 일감을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의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이후 공사가 중단된 신한울 3·4호기용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등 앞에서 각종 질문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