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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검찰총장 비운 채 인사 단행‥'윤사단'·공안 두루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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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검찰 정기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검찰 주변에선, 이른바 '윤석열 사단'도 챙겼지만 비교적 고루 발탁한 탕평인사란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검찰총장 자리가 50일 가까이 비워진 상황에서 주요 고위직 인사가 다 난 거라서 한동훈 법무장관이 사실상 검찰총장까지 겸직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8년, 특수1부장을 맡았던 신봉수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