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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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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3천 건을 넘었습니다.

유행 한 달만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내일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 19처럼 원숭이두창에 대해서도 최고 경보단계인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시간으로 내일 긴급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례적인 확산세를 보이는 원숭이 두창을 두고,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할지 살펴보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