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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환율, 1,300원 근접...코스피·코스닥 또 연저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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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297.3원 마감…1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

美 '자이언트 스텝' 이후 환율 급등·증시 급락

'10만 전자' 기대했던 삼성전자 5만7,600원 마감

코스닥 746.96…23개월 만에 최저치

[앵커]
금융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까지 근접하면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또다시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불안지수가 '주의' 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은 3.7원 오른 1,297.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3거래일째 연고점을 경신하며 1,300원 선 돌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