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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D리포트] "성공적 임무 수행 중"…누리호가 쏘아 올린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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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을 박차고 우주로 솟아오른 누리호,

1단 분리를 시작으로 페어링, 2단, 위성 분리까지 발사 성공의 순간을 실시간으로 보내왔습니다.

발사 14분 35초 뒤, 마침내 성능검증위성을 고도 700km 목표 궤도에 정확히 올렸습니다.

궤도 안착 후 첫 과제는 위성 데이터 송신입니다.

현재 위치와 속도 같은 정보를 남극 세종기지와 대전 지상국 등을 통해 모두 5차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