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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치안감 인사 2시간 만에 번복 '초유의 사태'…"소통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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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고위직인 치안감 인사 발표가 어제(21일) 있었습니다. 그런데 발표 2시간 만에 처음 발표한 내용이 뒤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어제저녁 7시 14분쯤 치안감 28명을 대상으로 한 보직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치안감은 시도경찰청장 급에 해당하는 고위직인데, 이번 인사는 경무관에서 승진한 10명이 포함된 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