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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위성 양방향 교신 성공…일주일간 자세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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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가 궤도에 안착시킨 성능검증위성이 오늘(22일) 지상과 통신을 주고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위성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자세를 제어한 뒤에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나서게 됩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고도 700km 상공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된 성능검증위성.

어젯밤 남극 세종기지에 비행 데이터를 보낸 데 이어, 오늘은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통신을 주고받는 데 성공했습니다.